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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파주시, ‘2022년 깨끗한 쓰레기처리 감시원’ 7명 채용

 

경기 파주시(시장 최종환)는 주민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공공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2년 깨끗한 쓰레기처리 감시원’ 7명을 채용해 3월 28일부터 연말까지 운영한다.

‘깨끗한 쓰레기처리 감시원’은 주로 폐기물 무단투기 및 불법소각 취약지역을 수시로 감시하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을 지역주민에게 홍보하는 업무와 골목길 등에 방치된 쓰레기 청소, 보행친화는도시 PAJU 추진에 따른 도로변 청결활동 등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파주시는 2020년부터 총 12명의 감시원을 채용해 현장 중심의 주민홍보 및 계도 활동을 수행해 폐기물 불법투기를 예방하고, 불법소각 현장 초기대응으로 미세먼지 발생량 감축에 앞장섰으며 올해도 관내 생활환경 개선활동을 철저히 할 예정이다.

안석훈 자원순환과장 “깨끗한 쓰레기처리 감시원 활동을 통해 쓰레기 불법투기 및 영농폐기물 등 불법소각 행위에 대한 주민의식을 개선하고 경각심을 높여 주민 생활환경 개선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오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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