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신동학, 이하 동자청)에 따르면 디에이그룹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김현호, 이하 디에이그룹)에서 18일 동자청 홍보관 및 망상 2․3지구 일대를 방문, 사업부지 현장답사를 진행하고 동자청, 개발사업시행자와 건축설계 참여와 관련한 업무협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디에이그룹은 구 르네상스호텔 부지에 국내 최고의 럭셔리호텔로2021년 1월 새로이 준공된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럭셔리 컬렉션 호텔’ 건축설계를 담당하였으며, 이외에도 ‘충남미술관’, ‘제주녹지 헬스케어타운’, ‘판교 알파돔’, ‘상암지구 새천년단지’ 등 다양한 영역의 대형프로젝트에서 건축설계를 수행한 국내 굴지의 건축설계사무소이다.
망상 2․3지구는 동해바다를 배경으로 5성급 호텔, 아트뮤지엄, 프라이빗 레지던스, 쇼핑몰 등 숙박․휴양․문화․쇼핑이 결합된 복합관광지로 조성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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