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문화

전지현 모델인 티아시아 커리, 1년 만에 새 광고 공개

 

색다른 맛의 유혹 티아시아(T·Asia) 커리가 인기에 힘입어 출시 1년 만에 배우 전지현과 함께한 새 광고를 공개했다.

티아시아 커리는 지난해 △마크니 커리 △푸팟퐁 커리 △마살라 커리 △스파이시 마살라 커리 4종을 선보인 뒤 8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 봉을 돌파할 정도로 큰 사랑을 받았다.

18일 론칭한 새 광고에는 배우 전지현이 카레가 먹고 싶다고 매일 태국이나 인도로 갈 수 없는 상황을 재미있게 표현하며, 색다른 맛의 다양한 커리를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티아시아 제품을 매력적으로 표현했다.

이번 광고에는 유명 레스토랑에서 먹던 전 세계 유명 커리인 △비프 키마 커리 △스파이시 치킨 빈달루 커리 △팔락 파니르 커리 신제품 3종을 소개하며 더 다양한 커리를 소비자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비프 키마 커리’는 숙성한 카레분과 캐러멜라이즈한 양파로 맛을 내 깊고 풍부한 맛이 특징인 브라운 카레다. ‘스파이시 치킨 빈달루 커리’는 핫칠리의 강렬한 매콤함이 입맛을 자극해 중독성 있는 커리다. ‘팔락 파니르 커리’는 시금치와 치즈, 크림이 부드럽게 어우러져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커리다.

티아시아 마케팅 담당자는 “카레는 전 세계에 약 2000개 종류가 있을 정도로 국가별 대표 인기 메뉴로 사랑받고 있으나, 국내에는 일본식 카레만 주로 즐기고 있었다”며 “티아시아는 새로운 맛을 원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인도, 태국 등 각국의 다양한 인기 커리를 꾸준히 소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티아시아는 새 광고 론칭을 기념해 3월 21일 오후 9시 네이버 쇼핑라이브 ‘미미언니의 신상EAT쇼’에서 신제품을 포함, 티아시아 커리 7종을 최대 51%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 3월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네이버 스토어 새미네마켓에서 신상위크를 진행한다. 티아시아 커리를 비롯해 상온 난 2종 ‘골든 버터 난·그릴드 갈릭 난’과 디저트로 손색없는 ‘요거트 라씨 파우더’를 할인가에 판매한다. 인도나 태국 요리 전문 레스토랑 못지않은 한상차림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맛볼 기회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