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충북도지사가 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재택치료에 들어갔다. 이 지사는 6일 간이진단 및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통보를 받았다.
이에 따라 이 지사는 이날(6일)부터 12일 자정까지 7일간 관사에 머물며 재택치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지사는 지난해 11월 29일 코로나 백신 3차 접종을 완료했다.
도 관계자는 “이 지사는 현재 별다른 증상 없이 관사에 머물고 있는 중”이라며 “현안업무는 비대면 근무로 차질없이 수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도는 이 지사와 밀접 접촉한 도청 직원과 외부인사에게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도록 안내했다. 한편 이 지사는 지난 4일 제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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