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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양승조 충남지사, 흔들림 없는 논산시정 운영 당부

 

시장 사임한 논산시청 방문해 지역 현안 보고 받고 직원들 격려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27일 논산시청을 방문해 지역 현안의 차질 없는 추진과 흔들림 없는 시정운영을 당부했다.

양 지사는 이날 논산아트센터에서 열린 논산형 일자리 상생협약식에 참석하기 전 지난 18일자로 시장이 사임한 논산시청을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에 대해 보고받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권한대행과 주요간부들로부터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 호남선 고속화 사업, 선샤인랜드 연계 관광거점 조성 등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양 지사는 “최근 오미크론 확산과 관련 코로나19 ‘대응 단계 전환’ 사전 준비에 소홀함이 없도록 해 달라”며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 육사 이전 등 도민 숙원 사업 해결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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