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의 태양광 및 전기 전문 시공업체인 ㈜건주(대표 안병만)는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주민들을 발굴해 사용해 달라며 29일 제천시에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안병만 대표는 "기업을 운영하는 사람으로서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도움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환원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지속적인 나눔 실천이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드는 데 작은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지역주민과 함께 온정을 나누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건주는 1990년 설립 이후 태양광주택 보급사업,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태양광발전소 등의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을 비롯해 송·변전, 배전, 철도전차선, 철도 신호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으로 시공하는 중견기업으로, 충북도 내 취약계층을 위해 3kW 태양광 무료설치 지원 및 여러 기부단체를 통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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