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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순금시세 하락에도 ‘골드바’ 불티

 

한국표준금거래소는 우크라이나와 중독지역의 지정학적 우려가 순금시세를 응원했지만 달러강세와 중국과 인도의 미약한 물리적 수요로 상쇄했다고 밝혔다.

 

금값이 하락함에 따라 순금을 구입해두려는 사람들이 늘며 집에서도 컴퓨터를 이용하여 실시간으로 오늘의 순금시세를 확인할 수 있고 순금을 구매할 수 있는 금 쇼핑몰이 인기다.

 

골드바를 구입하고자 하는 고객은 한국표준금거래소 센터에 내방하여 바로 구매하는 방법과 전화상담 후 택배나 방문 서비스로도 가능했으나 최근 온라인 쇼핑몰에서 간편하게 주문하는 고객이 늘고 있다는 것이다.

 

한국표준금거래소(KRS)에 따르면 국제 금시세 하락과 다양한 종류의 골드바 출시로 순금 골드바가 소액 투자자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대체투자재로 용이하며 교환성과 내구성, 희소성을 고루 갖춘 골드바는 우수한 환금성으로 안정적인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시사상조신문 www.sisasangj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