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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기념물 제59호 ‘삼척 늑구리 은행나무’ 제례 봉행

 

삼척시 도계읍 늑구1리 마을회는 20일 늑구리 은행나무 광장에서 ‘제6회 늑구리 은행나무 제례’를 봉행했다.

강원도 기념물 제59호인 삼척 늑구리 은행나무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수령 1500년 된 나무이며 높이 20미터, 둘레 12.6미터의 거목으로 뿌리에서 13그루의 새끼 나무가 돋아 함께 자라고 있다. 또한, 새끼 나무가 어미 나무를 감싸듯이 자라난다고 해서 효자목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날 초헌관은 김회영 도계읍장, 아헌관은 권종복 삼척시의원, 종헌관은 김명규 前 늑구1리 이장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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