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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울산도서관, ‘가족 뮤지컬, 바보 온달과 평강 공주’ 공연

 

‘9월 문화가 있는 날’ 9월 26일 대면 공연…15일부터 선착순 접수


울산도서관은 9월 ‘문화가 있는 날’ 및 ‘독서의 달’을 맞아 ‘가족 뮤지컬, 바보 온달과 평강 공주‘를 오는 9월 26일 공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울산에서 활동하는 ‘극단 지니’가 전래동화 바보 온달과 평강 공주를 원작으로 기획했다.

공연은 오는 9월 26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울산도서관 1층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9월 15일부터 울산도서관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선착순 49명)을 받는다.

울산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문화가 있는 날은 오랜만에 대면 공연으로 진행하게 되어 뜻깊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여,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생생한 공연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도서관 누리집 또는 울산도서관 자료정책과(☎052-229-690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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