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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신기한 한글나라’, 교재 무료 증정 반응 폭발적

㈜한솔교육(대표 변재용)의 ‘신기한 한글나라’ 무료 교재 증정 이벤트에 대한 소비자의 뜨거운 반응이 교육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한솔교육은 지난 6월 2일, 5개월치 교재(13만 원 상당)를 무료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시작한 지 20여 일만인 23일에 신규 유입 회원이 1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한솔교육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1만 번째 회원을 유치한 직원을 선정, 포상하기로 했다.

 

유아 한글교육의 선두주자인 한솔교육이 교재 무료증정 이벤트를 벌이는 것은 창사 33년 만에 처음이다. 게다가 행사 한 달도 안 되어 신규 유입 회원이 1만 명을 넘어서자 한솔교육은 물론 교육업계에서도 이례적이라며 주목하고 있다.

 

이는 <신기한 한글나라> 제품의 탁월성을 알고 있으나 초기 교재비 부담으로 망설였던 학부모들이 교재 무료 증정을 계기로 대거 이벤트에 참여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솔교육은 두 달의 이벤트 기한 중 절반도 안 되어 목표를 초과 달성한 여세를 몰아, 오는 7월 말까지 회원을 1만명 더 유치하기로 목표를 상향 조정했다.

 

 

 

신기한 한글나라 교재 증정 프로모션은 황금연휴(6·4지방선거/현충일) 기간이었던 6월 첫 주에 이미 3,000건 이상 판매되는 등 프로모션 초기부터 학부모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귀추에 관심이 집중되었다.

 

전부터 아이에게 신기한 한글나라를 시키고 싶었다던 김유진 씨는 “아이에게 들어가는 비용이 만만치 않아 고민만 하다가 마침 무료로 교재를 준다고 해서 서둘러 신청했는데 벌써 만 명이나 가입했다니 놀랐다”며 “무료 증정 이벤트는 좋은 학습 프로그램과 교육비 부담 사이에서 갈등하는 엄마들의 마음을 잘 읽어낸 프로모션”이라고 평했다.

 

한솔교육 관계자는 “목표 기간 두 달의 절반도 안 되어 신규 회원을 1만명이나 유치, 우리도 깜짝 놀라고 있다”며 “다양한 유아한글 프로그램 중 신기한 한글나라에 관심을 갖고 있던 잠재 고객이 이번에 적극적으로 반응한 것이다”이라고 해석했다.

 

한솔교육은 스마트브랜드 대상 유아교재 부문 1위, 학부모가 뽑은 교육브랜드 7년 연속 1위 등 거듭된 수상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소비자의 초기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자 6월초부터 두 달 기한으로 신기한 한글나라 교재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해왔다.

 

1991년 출시 이래 300만 명의 이상의 회원을 배출한 신기한 한글나라는 다양한 교구놀이로 어휘력은 물론 생각하는 힘까지 길러주는 유아한글 프로그램으로, 소비자들에게 교재 구성이 다양하고 교육프로그램이 체계적이며 교사가 아이의 장단점을 잘 파악하는 등 유아전문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솔교육 고객만족센터(1588-1185)로 문의하면 된다.

 

<시사상조신문 www.sisasangj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