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당복지재단과 감리교신학대학은 지난 2018년 업무협약을 맺고 5월부터 죽음준비교육 공동 학술세미나를 공동개회하는 등 다양한 협력방안을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봄학기부터는 ‘죽음준비교육 지도자과정’을 학부 신앙공동체교육 프로그램에 포함하기로 하고, 재단의 온라인 죽음준비교육지도자과정 26강 중 13강을 학생들에게 제공하기로 했다.
장차 목회자가 될 신학생들이 학교에서 죽음준비교육을 접할 기회를 갖는다는 것은 매우 큰 의미가 있으며, 죽음교육의 확산은 물론 이를 통해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의 정신을 펼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리라 믿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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