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문화

디즈니·픽사의 ‘소울’ 160만 관객 돌파…예매 순위 1위

 

디즈니·픽사의 애니메이션 ‘소울’이 4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16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를 차지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65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번 주는 김영광·이선빈 주연의 ‘미션 파서블’이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 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소울’이 예매율 21.7%로 개봉 5주차에도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일본에서 역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예매율 19.4%로 2위를 차지했다. 김영광·이선빈 주연의 코믹 액션 ‘미션 파서블’은 예매율 9.3%로 개봉 첫 주 3위에 올랐다.

한국판 ‘러브 액츄얼리’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새해전야’는 예매율 6.4%로 4위를 차지했고 씨름 유망주와 앵커 지망생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더블패티’는 예매율 4.8%로 5위에 올랐다. 문소리·김선영·장윤주 주연의 ‘세자매’는 예매율 4.2%로 6위를 기록했다.

YES24 영화 예매순위(집계기간 2021.02.18~2021.02.24)

1. 소울
2.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3. 미션 파서블
4. 새해전야
5. 더블패티
6. 세자매
7. 해피 투게더
8. 해리포터와 불의 잔
9. 드림빌더
10. 비포 미드나잇

 

차주 개봉 영화 소식

다음 주는 전 세계가 사랑한 라이벌 콤비 ‘톰과 제리’가 개봉한다. ‘톰과 제리’는 고양이 ‘톰’과 생쥐 ‘제리’가 뉴욕을 발칵 뒤집는 역대급 소동을 그린 실사 애니메이션이다. 그 외 박하선 주연의 범죄 드라마 ‘고백’과 로버트 드니로·우마 서먼 주연의 코믹 드라마 ‘워 위드 그랜파’가 개봉할 예정이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