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이 18일 전라북도를 찾아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수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5천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송하진 전북도지사, 서한국 전북은행 수석부행장, 이성란 부행장, 김성철 부행장, 김동수 공동모금회장이 참석해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을 선물했다.
성금은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지정 기탁 방식으로 남원시에 2천만 원, 순창군에 2천만 원, 장수군에 1천만 원이 전달되어 수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북은행 서한국 수석부행장은 “우리가 마련한 작은 정성이 수해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전북 도민들의 근심을 덜어드리고, 조속한 일상 복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인물·업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원종합건설, 포천시교육재단에 장학 기금 기탁 (0) | 2020.08.26 |
---|---|
구하기 어려운 의약품,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에 문의 (0) | 2020.08.21 |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대구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 (0) | 2020.08.18 |
오뚜기, 냉동안주 ‘오감포차 새우감바스·칠리치즈소시지’ 출시 (0) | 2020.08.18 |
템퍼코리아, 여름밤 컨디션 유지 꿀잠템 ‘쿨터치 베개’ (0) | 2020.08.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