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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업체

브라질 월드컵 응원, 노르웨지안 크루즈에서!

노르웨이지안 크루즈 라인(이하 NCL)이 올 여름 열리는 피파 월드컵 빅 매치를 대형 스크린을 통해 선상에서 중계한다. 선상에서의 월드컵 생중계로 NCL 축구 팬들의 열기를 더 뜨겁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브라질 월드컵은6월 13일부터 7월 1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NCL은 TV채널 스포츠 24(SPORT 24)와 파트너십 계약을 맺고, 크루즈 내에서 주요 경기를 중계할 예정이다. 따라서 축구 팬들은 크루즈에서 편안하게 여름 휴가를 즐기면서 동시에 월드컵 경기도 즐길 수 있다.

 

 

 

NCL은 각 크루즈 내에 여러 장소에서 다른 경기를 중계할 예정이어서 고객들에게는 충분한 옵션이 주어지게 된다. 마이애미에서 출항하여 7일간 동부 카리브해를 운항하는 마이애미 최고의 크루즈 겟어웨이호와 뉴욕에서 버뮤다로 항해하는 겟어웨이의 자매선박 브레이크어웨이호 등 모든 NCL 프리스타일 크루즈 선상에서 월드컵 경기를 즐길 수 있다.

 

노르웨이지안 크루즈 라인은 전통적인 크루즈 여행의 한계를 벗어나 승객들에게 보다 큰 자유와 여유로운 여행을 컨셉으로 리조트 스타일의 최상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스타일 크루즈 여행을 선보이며 떠오른 크루즈 선사로, 오늘 날 13개의 프리스타일 크루즈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 NCL은 '유럽 선도 크루즈 라인'으로 6년 연속 지정되었고, '카리브해 선도 크루즈', '월드 리딩 크루즈 라인'으로 월드 트래블 어워드에서 수상한 바 있다.

 

또한 NCL은 올해 초 1월 10일, 획기적인 최신 선박 겟어웨이호를 출시, 승객 4,000명을 싣고 출항했다. 마이애미를 모항으로 연중 운항하는 겟어웨이호는 유명 쉐프 제프리 자카리안의 시푸드 레스토랑과 요리 프로그램 '케이크 보스'의 우승자인 버디 발라스트로의 카를로스 베이크 지점 등 28개의 식음료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더불어 브로드웨이 쇼와 마술과 만찬을 결합한 독특한 레스토랑 일루져너리움도 준비되어 있다.

 

겟어웨이호의 자매선박인 브레이크어웨이호는 <크루즈 크리틱> 평론가들이 평가한 '2013년 최고의 신형 크루즈'이며, 주간지 <트래블 위클리> 독자들이 평가한 '베스트 루키 크루즈'이다. 브레이크어웨이호는 '뉴욕의 크루즈'로 알려져 있는 대로, 뉴욕항을 모항으로 연중 운항하는 최대 선박이다.

 

NCL은 현재 4,200명 수용 규모의 선박 2대를 메이어 워프트(Meyer Werft)와 계약한 상태로, 한 대는 2015년 가을 이양 예정인 노르웨이지안 에스케이프호이며, 또 한 대는 2017년 봄 이양 예정인 노르웨이지안 블리스호이다.

 

NCL은 현재 마이애미 돌핀스/선라이프 스타디움, 뉴욕 닉스, 블루맨 그룹, 레전드 인 콘서트의 공식 크루즈사이며, 그래미 어워드의 공식 파트너 크루즈사이자 로켓츠와 라디오 시티 뮤직 홀의 공식 파트너사이다. (문의 02-733-9033)

 

<시사상조신문 www.sisasangj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