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군 위안부’ 국장급 협의 개최

한·일 양국이 서울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와 관련한 국장급 협의를 개최한다.

 

외교부는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문제에 관한 한·일 국장급 협의가 이상덕 외교부 동북아시아국장과 이하라 쥰이치(伊原純一)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가 참여한 가운데 오는 16일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외교부는 이와 함께 한·일 외교당국간 실무급에서 국장급, 차관급에 이르기까지의 기존 각급에서 협의를 활성화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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