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부터 제주 서귀포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지역 단위 농촌관광 '귤(橘)빛으로 물드는 제주 로캉스'가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10월에 총 11회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인데 이 중 8회분은 벌써 예약이 마감되는 등 이용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로캉스'는 현재 당일과 1박 2일의 두 가지 코스로 운영 중이며 당일 코스에서는 ▲동백 비누·오일 만들기(신흥2리), ▲감귤박물관 관람 및 족욕, ▲감귤 타르트·과즐 만들기(하효) 등을 체험할 수 있다.
1박 2일 코스에서는 감귤박물관 관람 대신 의귀리 방문이 추가돼 ▲삼나무숲 승마 트래킹, ▲트랙터 마차 등을 추가로 경험해볼 수 있다.
자세한 정보 및 신청은 인터넷 사이트 탐나오(www.tamnao.com )를 이용하면 된다.
<시사상조신문 www.sisasangjo.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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