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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여행

부산 남구 평화공원, 구민광장 웨딩 장소로 개방




부산 남구는 오는 5월 1일부터 남구 평화공원과 구청 구민광장을 야외 웨딩 장소로 개방한다. 


개방은 연중 10:00∼오후 5:00이고 남구청 구민광장은 사용료 무료, 평화공원은 330㎡당 1만2천원의 사용료를 내야 한다. 


결혼식 1개월 전에 주민복지과를 방문해 접수하거나 방문이 어려우면 팩스나 이메일(joung111@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문의 051-607-435∼3)


구청은 공공자산을 예비 부부에게 개방함으로써 본인만의 의미 있는 결혼 문화 정착에 일조하게 될 것이라고 본다. 


한편 남구는 청사 및 공공시설물을 주민에게 개방하는 사업을 계속 벌이고 있다. 


구청 내 북카페에 오피스 공간과 미팅룸을 설치해 청년비즈니스 공간으로 제공한다. 


<시사상조신문 www.sisasangj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