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저축계좌Ⅰ, 희망저축계좌Ⅱ 통해 저소득층 자립지원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저소득층의 자립과 자활을 돕기 위한 ‘자산형성지원통장사업’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자산형성지원통장사업은 근로소득이 있는 저소득층이 저축할 경우 일정비율의 금액을 지원해 자산형성에 도움을 주는 제도이다.
오는 20일까지 1차 모집(4월~11월까지 매월 모집)하는 희망저축계좌Ⅰ은 일하는 생계‧의료수급 가구를 대상으로 모집한다. 3년간 근로 활동을 하며 매월 10만 원 이상 저축하면 30만원의 근로소득장려금을 적립 받고, 탈 수급 시 만기 지급이 가능하다.
오는 19일까지 1차 모집(4,7,10월 연 3회 모집)하는 희망저축계좌Ⅱ는 일하는 주거‧교육 수급 또는 차상위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모집한다. 3년간 월 10만 원 이상 본인 저축 시 월 10만원 근로소득장려금을 적립 받고, 교육 및 사례관리 이수, 지원금 사용용도 증빙 시 만기 지급이 된다.
이외에도 하반기에는 가입대상별 기준에 따라 청년내일저축계좌 대상자를 각 연2회 모집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복지정책과 자활주거담당(☎042-606-7165) 또는 거주지 동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박용갑 청장은 “저소득층의 자립역량강화와 경제활동 재진입 등 더불어 잘사는 살기 좋은 복지 중구 조성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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